보스 리사 에디션, 국내 단독 공개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가 글로벌 앰배서더 리사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한정판 무선 이어폰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리사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보스가 선보인 최초의 오픈형 착용 무선 이어폰에 리사의 음악적 색채와 스타일을 담은 컬래버레이션으로, 23일부터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이번 한정판 이어버드는 고광택 블랙 컬러에 리사의 첫 솔로 앨범 ‘알터에고(ROCKSTAR)’를 상징하는 크롬 스타 엠블럼이 삽입된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리사는 지난 1월 보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후 브랜드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협업 제품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리사는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의 독특한 디자인과 사운드에 매료된 후, 제 음악과 스타일만큼 대담한 디자인을 팬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며 “음악과 패션은 저를 표현하는 방식이라 보스와의 커스텀 협업은 정말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는 귀를 덮지 않고 귀 바깥쪽에 고정되는 이어커프 형태의 오픈형 구조로 설계되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압박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귀를 막지 않기 때문에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어 일상생활과 음악 감상을 동시에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보스만의 사운드 기술이 적용돼 깊이 있는 음향과 세밀한 사운드 밸런스를 구현해 고음질을 제공한다.
해당 리사 에디션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정 수량으로 출시돼 희소성을 높였으며, 국내에서는 이날부터 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