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SK스토아, 모바일·TV 확대

SK스토아가 급성장하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겨냥해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시리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메디큐브 에이지알 울트라튠40.68 △메디큐브 에이지알 하이포커스 샷 등 주요 상품을 특별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 구매 인증 고객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이 제공되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한정 사은품도 추가 증정된다.
전문 브랜드인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뷰티 디바이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SK스토아는 이에 발맞춰 오는 21일 오후 TV홈쇼핑에서도 ‘메디큐브 부스터 프로(글루타치온 앰플 3종 포함)’을 방송하며, 20% 쇼핑지원금(최대 3만 원)과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SK스토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강화하며, ‘레스노베 코어 임팩트’와 ‘이지클레어 LED 마스크’도 선보인다.
‘레스노베 코어 임팩트’는 전기천공과 초음파를 교차 출력하는 ‘울트라포레이션’ 기술을 탑재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제품이다.
‘이지클레어 LED 마스크’는 LED 적색광과 적외선을 활용해 눈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부스팅크림 2통 및 리필 8통이 함께 제공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최근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커지고 있고 TV홈쇼핑 주 고객층 사이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다”며, “모바일과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합리적인 혜택까지 마련해 좋은 시장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