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9일(월)

블랑 써밋 74, iF 어워드 본상 수상하며 경쟁력 입증

블랑 써밋 74
(사진 출처-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블랑 써밋 74 커뮤니티’로 2025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이어갔으며, 최근 5년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올해는 66개국에서 1만 1,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뛰어난 디자인과 혁신성을 갖춘 프로젝트만이 본상을 수상할 수 있다.

블랑 써밋 74 는 대우건설이 부산에 공급하는 초고층 고급 주거 단지로, 최고 69층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다.

북항 바다와 대규모 공원(조성 예정)에 인접해 입주민들이 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블랑 써밋 74의 주요 커뮤니티 시설은 ‘45 워터스테이’와 ‘카페&비스트로’다.

45 워터스테이는 오션뷰를 감상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으로, 호텔 수준의 프라이빗 스파 경험을 제공한다.

카페&비스트로는 입주민을 위한 다이닝 서비스 공간으로, 호텔 라운지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휴식, 모임, 업무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블랑 써밋 74와 같은 차별화된 주거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입지와 디자인, 상품성을 모두 갖춘 고급 주거 공간을 꾸준히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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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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