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텐 연고, 뷰티 시술 후 피부 회복 캠페인 론칭

바이엘 코리아가 자사 대표 제품인 비판텐® 연고를 앞세워 2030 여성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뷰티 상처’를 주제로,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다양한 미용 시술 이후 민감해진 피부의 회복을 위한 솔루션으로 비판텐® 연고의 효과를 강조한다.

비판텐® 연고는 피부 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으로, 기저귀 발진, 만성 피부염, 일광 화상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이 같은 제품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여성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뷰티 시술 후 피부 진정과 회복이 중요한 20~30대 여성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

특히 피부 자극 완화에 탁월한 성분인 덱스판테놀이 포함된 비판텐® 연고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부위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점을 직관적으로 알리는 콘텐츠들이 중심이다.

바이엘 코리아는 배우 유진을 앞세운 TV 광고와 연계해,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인지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너지를 노린다.

특히 SNS,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 디지털 콘텐츠는 자연스러운 노출과 소비자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는 “비판텐® 연고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영유아 기저귀 발진, 만성 피부염, 일광 화상 등 다양한 연령층의 피부질환 치료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여성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의 특징을 잘 전달해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최근 유한양행과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해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향후에도 비판텐® 연고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피부 케어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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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