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새 단장

삼성스토어 신세계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이 가전과 스마트폰을 아우르는 체험 및 구매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삼성전자는 5일, 이번 리뉴얼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은 배곧신도시 중심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대표 쇼핑 명소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삼성스토어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스마트폰과 가전 제품을 한 공간에 구성하고, 고객이 직접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스마트폰 상담부터 개통까지 원스탑 서비스가 제공돼, 구매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매장 내에서는 최신 가전제품과 모바일 기기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삼성스토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체험 중심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서남부권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허브’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한다.
삼성스토어는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혼수 또는 입주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이사 고객에게는 최대 6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구매 후기를 작성한 혼수·입주·이사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캠핑의자가 증정된다.
매장 한편에는 진열 제품 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울렛 코너도 마련돼, 실속 있는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스토어는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극대화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 혜택을 한 곳에서 제공하며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