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8일(일)

삼성전자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11년 연속 1위

삼성전자 글로벌 사운드바
(사진 출처-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1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삼성전자 는 2024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 20.1%, 수량 기준 18.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14년부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최상위 모델 ‘HW-Q990D’를 비롯한 다양한 사운드바 제품이 현장감 넘치는 음향, 삼성 TV와 연동되는 ‘Q심포니’ 기능, 편리한 연결성 등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테크리셔스(Techlicious)는 라이프스타일 사운드바 ‘HW-S800D’를 “스타일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완벽한 선택”이라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AI 기반 음질, 서라운드 효과, 다양한 시나리오에서의 연결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서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음질과 사용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다른기사보기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