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2일(월)

호텔 뷔페에서 미쉐린급 요리 즐긴다…서울드래곤시티, 미식 프로모션 진행

서울드래곤시티
(사진출처-서울드래곤시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가 미식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호텔 내 인기 레스토랑과 협업하는 ‘푸드 익스체인지의 마스터셰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호텔 뷔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드래곤시티 내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열리며, 고객들이 호텔 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각 레스토랑의 전담 셰프들과 협업해 뷔페 요리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다양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중식당 ‘페이(FEI)’, 다이닝 레스토랑 ‘더(THE) 26’,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등과 협업해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이번에는 봄 시즌을 맞아 정통 일식 파인다이닝 ‘운카이(UNKAI)’와 협업을 진행해 신선한 해산물 중심의 일식 요리를 선보인다.

운카이는 서울드래곤시티 내에서 정통 일본 요리를 제공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뷔페에서도 고객들이 운카이의 고품격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운카이의 대표 메뉴인 ‘꽃게 미소 수프’, ‘고급 어묵 수프’ 2종, 일본식 달걀찜인 ‘게살 차완무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방어와 참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사시미 요리 3종도 뷔페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야키토리, 와사비 마요를 곁들인 삶은 명란, 메로 간장구이, 돼지 안심 돈가스 등 일식 요리 5종도 포함됐다.

특히 즉석 조리 코너에서는 일본식 우동을 셰프가 직접 조리해 제공하며, 딸기 모찌와 모나카 등 다양한 일본식 디저트도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에 부응하고자 이번에는 정통 일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운카이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봄철 미식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특별한 다이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푸드 익스체인지의 마스터셰프’ 행사는 단순한 뷔페가 아닌, 다양한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계절별로 변화하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 역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내 서울드래곤시티의 ‘푸드 익스체인지’를 방문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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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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