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6일(금)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여름 시즌 한정 프로그램 다채롭게 운영

신라호텔
신라호텔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심 속에서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손꼽히는 어번 아일랜드는 올해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오감 만족형 프로그램으로 여름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서울신라호텔은 23일, 어번 아일랜드 내 다양한 여름 한정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중심으로 시즌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프리미엄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샴페인 해피아워’, 아침 시간대를 활용한 ‘웰니스 클래스’, 그리고 저녁 시간의 ‘DJ 공연과 문라이트 시네마’가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새롭게 문을 연 프랑스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뵈브클리코(Veuve Clicquot)’ 팝업 바는 어번 아일랜드의 여름 감성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곳에서는 6월 1일부터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한 즉석 사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포토월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어번 아일랜드 입장권 및 고급 카바나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6월 한 달간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뵈브클리코 해피아워’는
고객들이 샴페인을 1+1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고급스러운 샴페인을 수영장 옆 라운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만큼,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밤이 되면 어번 아일랜드는 또 다른 분위기로 탈바꿈한다.

6월부터 8월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어번 풀사이드 DJ 퍼포먼스’가 열려, 수영장 주변을 클럽처럼 변모시킨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는 ‘문라이트 시네마’가 상영돼,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영화 감상을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고 감각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어번 아일랜드는 최고의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아침 시간에는 웰빙과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7월 3일부터 8일까지는 오전 시간에 ‘선라이즈 스트레칭’과 ‘밴드핏 클래스’ 등 웰니스 클래스를 운영해,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몸과 마음의 회복을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어번 아일랜드의 감성을 담은 와펜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키링’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돼,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어번 아일랜드는 단순한 야외 수영장을 넘어, 여름 도심 속에서 고급스러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샴페인 바, DJ 공연, 시네마, 웰니스 등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번 아일랜드는 서울신라호텔 내에 위치한 프라이빗 야외 수영장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호텔 투숙객 및 회원 전용으로 운영되는 이 공간은 한적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층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구성된 프로그램들은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연인 및
친구들과의 여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샴페인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오후, 음악과 영화가 있는 감성적인 밤, 그리고 건강한 아침까지 하루 종일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는 명실상부한 도심 속 여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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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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