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4일(목)

서한, 오송역 사전점검 호평

서한 오송역
충북 청주시 오송역서한이다음노블리스 단지의 조경 (사진 출처-서한 제공)

㈜ 서한 이 충북 청주 오송에서 역외사업으로 공급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가 사전점검에서 입주예정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에 전체 1113세대 중 99%인 1105세대가 참여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점검에 참여한 입주예정자들은 실제 입주를 앞두고 가족 단위로 방문해 품질을 직접 확인했으며, 전반적인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입주 예정자들은 “크게 하자가 없어서 만족한다”, “대단지 커뮤니티와 조경이 기대 이상이다”, “대형 평면이 품격을 더하고 디테일에도 신경 쓴 점이 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입주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사전점검에서 호평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한은 지난해 10월 입주한 ‘대봉 서한이다음’, 같은 해 12월 사전점검을 진행한 ‘두류역 서한포레스트’에서도 높은 품질로 입주민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서한 의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101~182㎡,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오송 지역 내에서 최대 규모이자 최고급 브랜드 단지로 지난 2022년 정당계약 기간 동안 100% 분양을 달성한 바 있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자연 채광과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수영장과 테마형 조경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서한이다음’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했다.

서한 김병준 전무는 “입주자 사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며 “입주민 여러분께서 만족하실 때 비로소 우리의 노력도 의미를 가지는 만큼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오직 좋은 집’이라는 이념아래 품질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밝혔다.

서한은 LH 우수시공업체로 13회 선정됐고,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8년 연속 대기업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비수도권 종합건설사 중 유일하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해 안전관리 체계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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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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