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플레이리스트] 두 눈이 마주쳤을 때, 설렘을 느껴 : 인피니트 특집🎧](https://xn--2n1b69z8udca.com/wp-content/uploads/2025/06/ChatGPT-Image-2025년-6월-12일-오후-03_04_25-1024x683.webp)
누군가와 눈이 마주친 순간, 시간은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죠.
조용한 떨림이 마음 깊은 곳을 간질일 때,
그 설렘의 파동이 음악으로 닿는다면
그런 순간을 함께할 인피니트 곡들로 감성을 채워볼까 합니다.
지금 이 다섯 곡과 함께,
청춘 로맨스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너의 모든 게 다 좋아

니가 날 바라볼 때 두 눈이 마주칠 때
그 틈을 메우던 시간이 멈춰버린 듯해
사실은 궁금했어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은 생각에
수많은 말 대신 침묵을 택한 건지
눈빛 하나에 설렘이 파도처럼 밀려드는 경험,
멜로디와 가사를 통해 그대로 재현된 듯한 곡이에요.
두 눈이 마주쳤을 때, 서로가 느끼는 이 떨림이
전기처럼 마음에 와닿았다면 그게 사랑이 아닐까요?
3분의 1

야 이 바보야 어떻게 살아 니가 없이
아무 일 없듯 어떻게 그래 니가 없이 왜 그랬니
넌 모질게 날 떠나지 사랑한다니 끝까지 날 놀리니
사랑의 3분의 1만 남은 것처럼
모자라고 서툴렀던 그 시간을 되짚는 노래.
빈 자리를 인정할 수 없어 계속해서 되묻게 되는 마음,
그리움과 분노, 사랑과 체념이 얽힌 복잡한 감정이
절절한 멜로디에 얹혀 더욱 깊이 스며드는 곡입니다.
New emotion

You make me Lose my mind (Lose my mind)
깊게 더 Brand new emotions
Dance with me (Way to long)
붕 떴지 (Way to high)
Can’t come down (Can’t come down)
Brand new emotions
“새로운 감정이 내 안을 채워갈 때”
사랑이라는 감정이 처음 마음을 스쳤을 때,
그 낯설고 짜릿한 감정은 단순한 설렘을 넘어서
완전히 새로운 감정의 세계로 이끕니다.
통제할 수 없을 만큼 붕 떠오른 기분,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반응하는 감정의 소용돌이.
인피니트 ‘New emotion’은 그 흥분과 두근거림을
속도감 있는 사운드로 절묘하게 그려낸 곡입니다.
처음 누군가에게 빠질 때의 아찔한 감정,
그 무게감 없는 자유로움이
당신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흔들어줄지도 몰라요.
기도

네 무거운 어깨에 걸린 짐을 덜어 줄게
누구보다 더 난 강해져 널 지킬게
저 태양보다 더 뜨거운 심장 가질게
아픈 너의 눈물 내가 모두 다 삼켜버릴게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낄 때,
그 사람의 고통조차 함께 짊어지고 싶은 마음이 생기죠.
‘기도’는 그런 간절하고도 깊은 마음을
단단한 다짐처럼 노래합니다.
무너질 듯한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한마디,
“내가 너의 아픔을 다 삼켜줄게.”
그 말 속에 담긴 따뜻함과 강인함은
누구보다도 묵직한 위로가 되어 다가옵니다.
Clock

난 너뿐이야 얼마나 달려야 다시 볼 수 있을까
날 기다려줘 잊지 말아 줘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네 곁에서 따뜻한 네 온기를 느끼고 싶어
널 놓지 않을 거야 누구보다 따뜻하게 감싸줄 거야 난 널
서정적인 기타 선율 위에 멜로디가 떠돌며
아직 완벽하지 않은 관계의 달콤하고 아련한 하루를
시계바늘이 천천히 움직이듯 노래해요.
멀어진 시간 속에서도 끝내 놓지 못하는 마음.
지금은 곁에 없지만, 다시 마주할 그날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
뛰는 심장처럼 재촉하는 시계 초침 사이로,
사랑을 되돌리고 싶은 간절함이 조용히 흘러나옵니다.
눈빛이 마주친 그 순간의 떨림을
음악으로 담아낸 인피니트의 노래들.
가볍게 스치는 설렘부터, 마음 깊이 새겨지는 진심까지.
이 다섯 곡이 당신의 하루에
수줍고도 따뜻한 파동을 남기길 바랍니다.
오늘,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로맨스 이야기의 엔딩을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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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전수인 (su2nee@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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