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청순美 가득한 근황 공개…“난 설현쓰 30살인디!”

설현(배우겸 걸그룹 출신)이 근황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AOA 출신 배우 설현(30)은 3일 개인 SNS를 통해 “난 설현쓰 30살인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근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카페에서 강아지와 시간을 보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전시회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일상 속에서도 청순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도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였다. 특유의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여전히 예쁘다”, “설현의 30대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감성적인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기록한 원작 웹툰을 실사화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며, 설현은 극 중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앞으로도 연기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설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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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