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6일(일)

세라젬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획득

세라젬 안전보건
세라젬 이경수(왼쪽) 대표와 이소영 DNV 비즈니스어슈어런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세라젬 제공)

세라젬 이 글로벌 인증기관 DNV로부터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인 ISO 45001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의 최고 수준 인증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세라젬 은 이번 인증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새롭게 제정·공표하고, 전사적인 안전 인식 제고에 힘써왔다.

특히 서울과 천안타운 등 전 사업장에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각종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예측 및 예방 활동을 강화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비상대피훈련과 안전 교육도 체계적으로 시행해왔다.

세라젬은 ISO 45001 인증을 계기로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핵심 경영 가치로 삼고, 전사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라젬은 2010년에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을, 2015년에는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ISO 13485)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품질·환경·안전관리 체계를 꾸준히 확립해 왔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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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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