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3일(화)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정식 출시 시작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정식 출시.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정식 출시. (사진출처- 넷마블)

넷마블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15일 정식 출시되며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작품은 2014년 출시돼 전 세계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기반 수집형 RPG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개발진은 원작의 스토리라인과 턴제 전투 시스템, 대표 영웅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전투 템포와 그래픽, 시스템 전반을 리뉴얼했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이용자는 104종의 영웅 및 몬스터 캐릭터와 34종의 펫을 수집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모험 △무한의 탑 △성장 던전 △레이드 △결투장 △총력전 등 풍성한 모드에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영웅이 최고 등급까지 성장 가능한 ‘쫄작 시스템’도 그대로 유지된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시작했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30장의 영웅 소환 이용권을 획득할 수 있는 ‘웰컴 출석 이벤트’와,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제공하는 ‘매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오는 5월 29일까지 제이브, 레이첼, 바네사 등 인기 영웅 픽업 소환과 소환 지원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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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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