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7일(토)

‘세븐나이츠 리버스’ 양대 마켓 매출 1위…넷마블, 기념 보상 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 달성 이미지.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 달성 이미지. (사진출처- 넷마블 제공)

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국내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이에 대한 유저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보상 지급 및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로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지난 15일 출시된 이후 단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5일 만에 구글플레이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수집형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초고속 성과로, 세븐나이츠 IP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넷마블은 이 같은 성과를 기념해 26일 오전 9시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 이용권 10개 △픽업 소환 이용권 10개 △골드 100만 △열쇠 100개를 지급한다.

보상은 접속 후 우편함을 통해 수령할 수 있으며, 무과금 이용자도 부담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저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넷마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 예능 콘텐츠 ‘세나 3대의 보상’을 공개했다.

이 콘텐츠에서는 김정기 총괄 PD를 비롯한 개발진이 운동 유튜버 말왕, 인플루언서 박민정과 함께 3대 운동(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션 성공에 따라 보상으로 사황 에이스, 100만 골드, 열쇠 상자 10개 등이 제공되며,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관련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정식 출시를 맞아 현재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웰컴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영웅 소환 이용권 20개를 획득할 수 있고,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오는 29일까지는 인기 영웅인 제이브, 레이첼, 바네사의 픽업 소환 이벤트와 영웅 소환 지원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아울러 △모험 클리어 △결투장 플레이 △전설 영웅 스킬 강화 등 일일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면 달성 포인트에 따라 △영웅 소환 이용권 △6성 희귀 영웅 등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 미션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레이드 콘텐츠의 클리어 단계를 기준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레이드 돌파 이벤트’도 유저들의 플레이를 장려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정기 업데이트와 함께 콘텐츠 확장 및 유저 친화적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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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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