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 프리뷰 데이 개최…출시 전 이용자 소통 본격화

넷마블이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초청 행사 ‘프리뷰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4일 넷마블 사옥 지타워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정식 출시 전 게임을 미리 체험하고 개발진과의 소통을 통해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프리뷰 데이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비비가 초청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전 빌드를 통해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먼저 플레이해 볼 수 있고,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 개발 뒷이야기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토크 세션도 마련된다.
신청은 오는 4월 16일 자정까지 특설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당첨 여부는 17일에 개별 안내된다.
사전 행사 외에도 ‘세븐나이츠 리버스’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추억 길드 소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들이 원작에서 기억에 남는 길드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프리뷰 데이 초청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인기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그래픽과 전투 연출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수집형 RPG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개발이 한창이다.
현재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마켓, 네이버 라운지에서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사전등록을 통해 보다 빠르게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경험하고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화려한 그래픽과 500종이 넘는 캐릭터 수집 및 성장 요소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리버스’ 프로젝트가 원작의 명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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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