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데상트 앰버서더로 스포티룩 완성

배우 손나은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트렌디한 패션으로 사랑받는 손나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데상트 스니커즈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손나은은 평소 감각적인 사복 패션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아왔다.
그녀가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데상트 캠페인에서도 그녀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데상트는 손나은과 함께 스포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활동성을 강조한 스니커즈의 매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 손나은이 착용한 대표적인 데상트 스니커즈는 ‘엣지코트(Edge Court)’와 ‘키네틱런(Kinetic Run)’이다. 두 제품 모두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엣지코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세련된 실루엣을 적용한 모델로, 다양한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이다.
202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클래시 블랙 등 새로운 컬러가 추가됐다. 캐주얼한 데일리룩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키네틱런’은 레이싱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스니커즈로, 클라우드 폼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가벼운 무게감과 우수한 쿠셔닝 덕분에 일상뿐만 아니라 가벼운 러닝이나 워킹에도 적합하다.
손나은은 데상트와의 협업을 통해 스니커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렌디하면서도 활동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룩을 연출해,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한 데일리룩 트렌드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데상트 관계자는 “손나은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브랜드의 스포티한 감성이 만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손나은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손나은이 직접 스타일링한 화보와 영상 콘텐츠로 공개되며, 데상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나은이 제안하는 감각적인 스포티룩이 올 시즌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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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