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2025 팬미팅 ‘평생’ 티켓 오픈…팬심 저격 예고

가수 송가인이 2025년에도 팬들과 깊은 교감을 이어간다. 7일 오후 8시,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 일반 티켓이 오픈되며 또 한 번의 티켓 전쟁이 예고됐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특히 송가인이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한 곡 ‘평생’에서 이름을 따온 만큼, 팬들에게는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예정이다.

송가인은 이날 팬미팅에서 단순한 만남을 넘어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 구성과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팬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히트곡부터 귀호강 라이브 무대까지 꽉 채운 세트리스트로 오직 팬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팬미팅 제목 ‘평생 – The 차오르다’에서 알 수 있듯, 팬들과의 인연을 평생 이어가겠다는 송가인의 진심이 담겼다.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깜짝 팬미팅을 열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감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송가인은 이미 정규 4집 ‘가인;달’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음악적 깊이를 증명한 바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무대부터, 팬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더해져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팬미팅은 팬미팅 전문 제작사인 WAWA C&C가 기획과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오랜 시간 송가인과 팬들의 교감을 지켜본 만큼, 그 누구보다 팬들의 기대와 취향을 정확하게 읽은 섬세한 연출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송가인의 남다른 팬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꾸준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오며,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팬미팅 역시 팬들이 보내온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돼 더욱 뜻깊다.

송가인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한층 더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마주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음악으로 전하는 감동은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와 추억까지 마련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는 4월 1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7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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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