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신혼 애정 가득 일상 공개… 박위와 ‘달달한 순간’
송지은 이 남편 박위와의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8일 송지은 자신의 SNS에 “오늘의 우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카메라,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과 박위는 손을 꼭 잡고 밝게 웃으며 행복한 기운을 전했다.
특히 송지은이 박위의 볼에 입을 맞출 듯 가까이 다가선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박위는 송지은의 단독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 게시물에 박위는 “귀여움”이라는 짧은 댓글과 울먹이는 표정의 이모지를 남겨 달달함을 더했다.
누리꾼들도 “너무 예쁜 커플”, “긍정의 기운 받아갑니다”, “‘위라클’ 잘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2023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10월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박위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송지은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지은은 그룹 시크릿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결혼 후 두 사람의 일상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전해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위는 사고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고 강연자이자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그의 채널 ‘위라클’은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