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 클라비 AI 클라우드 보안 혁신 맞손

수산아이앤티 가 클라비 와 손잡고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 혁신을 추진한다.
25일 수산아이앤티 는 클라비 와 ‘서비스형 보안(SECaaS) 전환 및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안 솔루션 개발과 보급 확대,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 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수산아이앤티가 추진 중인 SeCaaS(서비스형 보안) 전환을 가속화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인 보안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비의 클라우드·AI 기술력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시장 기회 창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안인구 클라비 대표는 “클라우드·AI 기술력과 수산아이앤티의 보안 기술력 역량을 결합해 혁신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은아 수산아이앤티 대표는 “클라비와 밀접한 협업으로 당사의 SeCaaS 서비스 전환과 클라우드 운영을 최적화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로 보다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정보기술(IT)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