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9일(토)

슬로우베드, 신혼부부 위한 ‘이브닝 문레이’ 모션 매트리스 출시

슬로우베드 ‘이브닝 문레이’
(사진출처-슬로우베드)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가 신혼부부를 겨냥한 신제품 ‘이브닝 문레이’ 모션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오리지널 모션 시리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하체 각도와 길이를 업그레이드해 더욱 최적화된 수면 자세를 제공한다.

‘이브닝 문레이’ 모션 매트리스는 기본, 무중력, 숙면, 피로회복 등 다양한 모드별 각도를 설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최적의 자세로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특히 세계 1위 모션베드 전동 솔루션 브랜드인 리낙(Linak)의 모터를 적용해 부드럽고 정밀한 움직임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스프링’과 ‘레코텍폼’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스프링 타입은 내식성이 강한 고강도 302H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적용해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하며, 슬로우베드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메모리폼 ‘레코텍폼’은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포근한 촉감을 선사한다.

프레임 또한 두 가지 소재 옵션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부클레 소재의 ‘마론’과 실리콘 코팅 패브릭으로 오염 관리가 쉬운 ‘시나몬’ 중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슬로우베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3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신상위크’ 기획전을 진행하며, 행사 기간 동안 최대 31%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모션 매트리스 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커버를 증정하며,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5만 원 상당의 베딩 세트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슬로우베드 관계자는 “이번 ‘이브닝 문레이’ 모션 매트리스는 신혼부부를 비롯해 숙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사용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수면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슬로우베드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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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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