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2일(화)

시니어 작가, 카카오 이모티콘·굿즈로 새로운 도전

시니어 작가
(사진 출처-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시니어 작가 들과 협력해 새로운 이모티콘과 굿즈를 선보였다.

90대 드로잉 작가 여유재순, 1세대 순정만화 작가 민애니 등 총 4명의 시니어 작가 가 참여한 이번 이모티콘은 카카오 이모티콘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시니어 작가의 새로운 도전’ 기획전을 통해 폰케이스, 키링, 담요 등 8종의 굿즈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카카오는 이번 협업으로 이모티콘이 전 연령이 함께하는 디지털 문화로 자리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창작 생태계를 확장해 다양한 작가와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 이모티콘 리더 김지현은 “이모티콘 창작 생태계에서 더 많은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작가들과 힘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작자와 이용자 모두 이모티콘을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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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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