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2일(목)

시우민, 2025 아시아 팬콘 투어 개최…6개 도시 달군다

시우민
(사진출처-NB100 제공)

시우민이 2025년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INB100은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5 시우민 팬 콘서트 엑스 타임스 아시아 투어(X Times ASIA TOUR)’ 개최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투어의 포문은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이후 시우민은 4월 11일 도쿄, 13일 오사카, 19일 방콕, 5월 10일 마닐라, 25일 타이베이까지 총 6개 도시를 돌며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팬콘은 시우민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매력을 담은 구성과 감각적인 아트워크, 스페셜 영상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인터뷰 엑스(Interview X)’ 수록곡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위!(WHEE!)’를 포함해 ‘켄트 헬프 마이셀프(Can’t Help Myself)’, ‘메이크 유 라라(Make You LaLa)’, ‘스위치 오프(Switch Off)’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된다. 솔로 가수로서 한층 깊어진 시우민의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트랙들이 포진됐다.

팬콘 현장에서는 라이브 무대 외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코너도 마련돼, 시우민의 재치 있는 입담과 팬들을 향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우민은 엑소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꾸준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뿐만 아니라 시우민은 오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웨이브 드라마 ‘허식당’에서도 주인공 허균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가수와 배우, 그리고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하며 2025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시우민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nterview X’는 3월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팬콘서트와 새 앨범, 드라마까지 풀 패키지로 돌아온 시우민이 어떤 매력으로 2025년을 물들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다른 기사보기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