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야구 플러스, 코빗 연동 시 최대 3만원 혜택

신한은행은 21일 디지털 자산거래소 코빗과 함께 ‘쏠야구 플러스’ 에서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운영되는 디지털 야구 콘텐츠 플랫폼 ‘쏠야구 플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선착순 1만명 한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코빗 계정을 연동하거나 일정 금액 이상 거래 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첫 계좌 연동 시 5000원, △10만원 이상 거래 시 5000원, △30만원 이상 거래 시 추가 1만원 등 최대 2만원 상당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여기에 신규 회원에게는 △웰컴 리워드와 △첫 거래 리워드가 별도로 지급돼 최대 1만원의 혜택이 더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는 최대 3만원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쏠야구 플러스’는 신한은행이 고객참여형 금융 콘텐츠로 개발한 디지털 서비스로, 야구와 금융을 결합한 마케팅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8년째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올해 역시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금융 혜택과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8년째 KBO 리그 타이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신한하면 야구, 야구하면 신한이 떠오를 수 있도록 야구 마케팅을 강화하고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