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1일(일)

아이티센그룹, 2025년 ICT·SW 분야 신입사원 채용

아이티센그룹
아이티센그룹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사진 출처-아이티센그룹 제공)

아이티센그룹 이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용 한파에도 불구하고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공채)을 진행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아이티센그룹은 24일 2025년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청년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채용 철학을 실천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티센그룹은 2012년 1기 공채를 시작으로 그룹과 계열사의 인재 육성 계획에 따라 매년 신입사원 채용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글로벌 경제 위기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과 소프트웨어(SW) 분야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청년 인재 양성을 지속해왔다.

그룹은 이러한 채용 정책이 13년째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티센그룹은 신입사원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실무 중심의 온보딩(기업 정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입사 초기부터 실질적인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티센그룹은 2016년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1일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 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는 단기적 고용 확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SW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장기적인 채용 시스템 구축과 실행의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아이티센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특히 지역 청년 인재 채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과천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과천시 주최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했다.

광운대, 동의대, 서울과학기술대, 연세대, 아주대, 충남대 등 다수의 대학과 산학 협력을 체결해 청년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아이티센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이 청년과 지역사회에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채용은 단순한 인력 확보를 넘어 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동반자를 찾는 일이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이티센그룹은 ICT·SW 분야 청년 인재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 성장 환경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채용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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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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