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6일(토)

“안정환도 감탄!”… ‘푹다행’ 급식대가, 무인도서 펼친 거침없는 요리 실력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출처-푹 쉬면 다행이야)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가 이번에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0일 방송되는 35회에서는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무인도 레스토랑 3호점’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붐, 정지소, 박준형, 토니안, 윤성호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인도에서 색다른 도전을 펼치며, 특별 게스트로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출연해 거침없는 요리 실력을 뽐낸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김대호, 홍현희, 김희재가 출연해 출연진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낼 예정이다.

이번 ‘무인도 레스토랑 3호점’은 기존 방송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메인 셰프로 나서, 직접 현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과 재료로 환상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그녀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들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무인도에서도 거침없이 펼쳐지는 그녀의 요리 실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급식대가는 계량 없이 오랜 경험과 감각만으로 요리를 완성하며 프로 셰프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에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도 그녀의 요리를 구경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모여들었고, 스튜디오에서도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 김희재, 홍현희, 김대호 등 MC들도 “저 요리는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급식대가는 난생 처음 보는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해 독창적인 요리를 만들어냈다.

처음 보는 조리법과 색다른 조합으로 탄생한 메뉴들은 출연진들의 미각을 사로잡았으며, 생선 조림을 만들 때 그녀가 꺼낸 ‘비장의 무기’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이를 보고 “제발 팔아줘!”라며 그녀의 특별한 레시피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보였으며, 안정환 역시 “생선 조림에 저런 재료를 넣는 건 처음 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급식대가는 단순히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모습으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요리법은 단순한 조리 과정이 아니라,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한 창의적이고도 실용적인 방식으로 구성돼 있어 더욱 흥미로웠다.

이번 ‘푹다행’ 35회에서는 급식대가의 요리 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이 무인도에서 벌이는 다양한 에피소드도 함께 담길 예정이다.

자연과 맞서며 펼쳐지는 유쾌한 순간들,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출연진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급식대가가 선보인 생선 조림의 특별한 비법은 무엇일지, 그리고 무인도에서 펼쳐진 이번 도전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 모든 이야기는 10일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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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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