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1일(월)

야마하뮤직코리아, 롤링홀 30주년 기념 무대 협찬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진 출처-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야마하뮤직코리아 가 롤링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에 협찬사로 참여하며, 공연 장비를 새롭게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롤링홀은 1995년 개관 이후 30년 동안 한국 인디 음악계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온 공연장으로, 신인 아티스트부터 정상급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꾸려왔다.

이번 30주년 기념 공연에는 YB, 노브레인, 크라잉넛, 암호, 잠비나이, 허클베리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협찬을 통해 롤링홀의 노후화된 공연 장비를 교체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장비는 ‘스테이지 키보드 CP88’과 ‘어쿠스틱 드럼 라이브 커스텀 하이브리드 오크’로, 보다 향상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츠치자와 나오토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팀 부장은 “앞으로도 음악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롤링홀은 매년 연간 100회 이상의 공연을 기획하며, 인디 음악계의 활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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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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