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0일(일)

에릭 아내 나혜미, 둘째 임신 후 아들과 여행… ‘행복한 일상’

나혜미
(사진출처-나혜미 인스타그램)

배우 나혜미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나혜미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랑 내 쪼꼬미랑 더 쪼꼬미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첫째 아들을 품에 안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사진 속 나혜미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특히 그녀가 아들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보이는 따뜻한 모성애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SNS 게시물을 본 팬들은 “쪼꼬미가 엄마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란 것 같아 보기 좋다”, “둘째도 얼마나 예쁠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혜미는 2017년 7월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인 에릭과 결혼해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후 2023년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렸고, 지난달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 번 기쁜 소식을 공유했다.

이에 많은 팬과 동료 연예인들은 그녀의 둘째 임신을 축하하며 건강한 출산을 기원했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나혜미는 평소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SNS를 통해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아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담긴 게시물들은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나혜미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첫째 아들과 함께 여행하며 둘째를 기다리는 시간이 더욱 특별하고 의미 깊게 다가온다.

나혜미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그녀가 공개할 둘째 출산 소식 역시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생활과 함께 그녀의 연기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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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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