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6일(수)

에이프릴스킨, 고순도 TXA 스킨케어 라인 5종 공식 출시

에이프릴스킨 TXA(트라넥사믹애씨드) 기능성 라인
에이프릴스킨 TXA(트라넥사믹애씨드) 기능성 라인. (사진출처-에이피알 제공)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전개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고순도 트라넥사믹애씨드(TXA) 성분을 핵심으로 한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을 완성했다.

에이프릴스킨은 25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TXA 라인 5종을 정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TXA 라인은 지난달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TXA 토닝 샷 99 앰플 △TXA 99 밀키토너 △TXA 99 딥클렌저 △TXA 콜라겐 99 캡슐 겔마스크 △TXA 99 나이트 랩핑 마스크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핵심 성분인 TXA는 고순도 99%로 정제돼 흡수율을 높였으며, 미백, 잡티 완화, 피부 장벽 강화 등 다기능 케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XA(트라넥사믹애씨드)는 최근 국내외 뷰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기능성 원료다.

원래 의약 성분으로 사용되던 TXA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동시에 색소 침착과 잡티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지며, 민감성 피부는 물론 고기능 스킨케어를 원하는 소비자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프릴스킨의 TXA 라인은 성분 중심 뷰티 트렌드에 맞춰 고함량 TXA를 중심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 콜라겐 등 유효 성분을 배합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톤과 결을 되찾는 데 집중했다.

특히 앰플과 토너, 겔마스크 제품은 브라이트닝 효과와 더불어 모공 탄력 개선, 수분 공급, 광채 부스팅 효과까지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제품군은 인공색소와 인공향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 사용감 역시 강화했다.

TXA 99 밀키토너는 잘게 쪼개진 오일 입자가 부드럽게 스며드는 ‘마이크로 에멀전 공법’을 적용해 흡수력을 높였다.

이어 TXA 99 딥클렌저는 크림 제형의 고밀도 거품이 피부에 밀착돼 잔여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TXA 라인은 정제도 높은 성분 설계와 독자적인 제형 기술이 결합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기능성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효과 중심의 고기능 원료를 적용한 제품들을 지속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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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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