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에이데이타와 전략적 영업 파트너십 구축

엔코아(대표 명재호)가 데이터 전문 기술기업 에이데이타(대표 이동혁)와 자사의 데이터 통합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의 판매 확대를 위한 영업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을 목표로 엔코아가 데이터웨어 판매 확대를 위해 데이터 이해도와 기술, 영업력을 갖춘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일환으로 진행된다.

에이데이타는 독자적인 데이터 솔루션과 함께 7개의 데이터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술기업으로, 데이터 설계부터 구축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데이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또한, SI 기업과 SW 유통을 위한 유연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엔코아의 데이터웨어 영업 파트너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데이타는 엔코아의 공식 영업 파트너로서 데이터웨어 판매권을 기반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웨어 솔루션군을 제안할 수 있게 된다.

주요 제품인 데이터 모델링 툴과 데이터웨어 디에이샵(DATAWARE™ DA#)은 물론,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군에 대한 전문 제품 교육과 영업∙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엔코아 명재호 대표는 “엔코아는 2025년 데이터웨어 판매 확대를 위한 다각도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높은 기술력과 영업력을 갖춘 에이데이타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적으로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테크 기업과의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에이데이타 이동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엔코아의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과 당사의 기술력이 유연하게 결합되어 시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엔코아의 데이터웨어 영업 파트너십에 관심 있는 기업은 엔코아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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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