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3일(금)

올영세일 시작…여름철 뷰티템 최대 반값 특가

올영세일 관련 포스터
올영세일 관련 포스터 (사진출처- CJ올리브영)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이 1년에 네 차례 열리는 대표 행사 ‘올영세일’을 통해 무더위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시즌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여름 올영세일은 단순한 할인 행사 그 이상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큐레이션과 재미있는 키워드 구성을 통해 쇼핑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세일의 중심 키워드는 ‘기SUN(선) 제압’과 ‘쿨링 뷰티‘다.

햇볕이 강해지는 여름을 맞아 선케어와 쿨링 뷰티 상품들을 중심으로, 자외선 차단과 진정 기능이 뛰어난 화장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여기에 몸속까지 시원함을 전달하는 음료류 ‘마시는 여름템’과 월경기 여성들을 위한 ‘시원한 그날’ 헬스케어 제품군도 함께 할인 라인업에 포함됐다.

올리브영은 이 외에도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1년간 올영세일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30가지 상품을 엄선해 ‘스테디 셀러 특가’ 코너를 구성했으며, 가격 혜택을 극대화한 ‘99특가’와 ‘반값 특가’ 상품 330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올영세일 기간 중 매일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대표 제품을 추가 할인하는 ‘브랜드 데이 특가’와 하루 동안 깜짝 할인을 제공하는 ‘깜짝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6월 1일 ‘토리든’을 시작으로, 퓌, 라운드랩, 필리밀리·웨이크메이크, 딜라이트 프로젝트·프로티원, 어노브·바이브랩, 메디힐 등 주요 K뷰티 브랜드의 인기 제품이 순차적으로 할인된다.

쿠폰 이벤트도 대폭 강화됐다. 무작위 날짜에 운영되는 ‘올영세일 쿠폰팩’은 최대 4만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오전 0시, 낮 12시, 오후 6시에 제공되는 ‘선착순 쿠폰’은 4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할인해준다.

올리브영은 지역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올세권 잇템’과 ‘Bu¥ No₩(버 노우)’ 기획전도 함께 운영한다.

주택가 인근 매장에서는 샴푸, 바디워시, 칫솔, 퍼프 등 생필품과 주기적 교체가 필요한 뷰티 소모품을 추천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과 홍대 등에서는 마스크팩, 픽서, 에센스 등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제품 6종을 구성해 제안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과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올영세일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신생·인디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더 많은 K뷰티를 국내외 고객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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