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존많겜 1주년, 불멸 등급 추가

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운빨존많겜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인게임 보상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1주년 캠페인은 신규 시스템 도입과 공식 커뮤니티 오픈까지 포함돼,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이용자 모두를 위한 실질적 콘텐츠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오는 5월 20일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다.
이번 패치에서는 기존 최상위 등급이었던 ‘신화’를 뛰어넘는 신규 등급 ‘불멸’이 추가된다.
신화 영웅을 각성시키면 획득할 수 있는 이 등급은 고유의 패시브 능력과 스킬을 갖추고 있으며, 강력한 전투력을 기반으로 길드전 및 다양한 PvP 콘텐츠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특히 1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특별 영웅 ‘헤일리’, ‘개구리 왕자’, ‘마마’가 불멸 등급으로 적용되며, 관련 각성 재화는 게임 내 다양한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유저를 위한 콘텐츠도 대폭 강화된다.
초보 유저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왕의 시련’ 콘텐츠가 전면 개편되며, 동시에 비매너 행위에 대응하는 신고 및 제재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돼 게임 환경 전반에 걸쳐 편의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보상 이벤트도 풍성하다. 5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만 해도 1만 보석 상당의 ‘돌잡이 보상’이 지급되며, 7일간의 출석 이벤트를 통해 최대 2만 보석 상당의 보상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접속 시 신화 영웅 ‘헤일리’가 무료 지급되며, 게임 내 간단한 미션을 통해 12레벨까지 무상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정식 오픈된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가입자 수 달성에 따라 인게임 쿠폰이 지급되는 한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곽선우 111퍼센트 운빨존많겜 총괄 PD는 “이번 1주년 업데이트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보상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운빨존많겜만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