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8일(수)

울트라 초소형 SSD, 씨게이트 신제품 출시

울트라 초소형 SSD
(사진 출처-씨게이트 제공)

씨게이트가 5일 최대 1GB/s의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휴대용 저장장치 ‘울트라 초소형 SSD’ 를 국내 출시했다.

울트라 초소형 SSD 제품은 열쇠고리 등에 걸어 휴대할 수 있는 작은 크기 안에 최대 2TB 용량의 SSD를 탑재했다.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휴대형 게임PC 등과의 대용량 파일 전송과 기기 내부 저장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탈착식 고무 슬리브를 통해 최대 3m 높이 낙하 시 충격을 흡수하며, IP54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제공해 야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 구성 요소 중 약 35%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다.

씨게이트는 이 제품에 PC 파일 동기화 및 백업을 지원하는 ‘씨게이트 툴킷’,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인 ‘드롭박스 백업’(6개월 이용권), 사진·동영상 관리 소프트웨어 ‘밀리오 포토+’(6개월 이용권)을 함께 제공한다.

무상보증기간은 3년이며, 해당 기간 내 데이터 복구 서비스도 지원된다.

가격은 1TB 모델 14만 9천 원, 2TB 모델 26만 9천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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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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