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거짓의 연기자 사라’ 등장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생존자 캐릭터 ‘거짓의 연기자 사라’를 추가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신규 캐릭터는 기존 사라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악 성향 서포터로, 극한의 생존 환경 속에서 교란과 심리전에 능한 모습으로 재 탄생했다.
지난 9일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사라는 전투 시작과 동시에 ‘유리 조각 표창’ 스킬을 활용해 깨진 유리 파편을 적들에게 흩뿌리며 혼란을 유도하는 전술적인 면모를 갖췄다.
사라의 두 번째 주요 스킬인 ‘토끼 몰이’는 적들을 유리 파편이 흩뿌려진 지역으로 유인하는 기술이다.
이 스킬을 통해 적의 움직임을 통제하며 전장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투의 전략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동시에, 생존이라는 게임의 핵심 재미를 부각 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아질 생활 퀴즈’ 이벤트에서는 매일 5개의 퀴즈가 제공되며, 누적 점수에 따라 보상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게임의 세계관과 생존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참여 유도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22일까지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로그인만 해도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며, 생존자 육성과 전투 준비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지급될 계획이다.
신규 캐릭터 사라의 등장과 함께 이러한 혜택이 더해지면서 이용자들의 접속률 또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원작의 깊이 있는 세계관과 전략적 재미를 기반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과 전술적인 전투 방식이 결합된 게임성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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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