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6일(일)

윤시윤, 싱가포르서 여유로운 일상 공개…차기작 기대감

배우 윤시윤
(사진출처-윤시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시윤이 싱가포르에서의 힐링 가득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윤시윤은 지난 5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품 준비와 휴식을 겸한 싱가포르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야경이 펼쳐진 호텔 루프탑에서 검정색 블레이저를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싱가포르의 화려한 야경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져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행지에서의 편안한 모습도 담겼다.

하늘색 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윤시윤은 친근한 매력까지 더하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다양한 스타일로 싱가포르의 낮과 밤을 즐기는 윤시윤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역시 얼굴이 패션 완성”, “해외에서도 빛나는 윤시윤”, “이게 진짜 힐링 여행의 정석”이라는 댓글이 이어졌고, 윤시윤의 차기작 소식을 기다리는 기대감도 높아졌다.

윤시윤은 최근 신생 기획사 R&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R&C 엔터테인먼트는 윤시윤과 함께 그의 배우 인생 2막을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9년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녹두꽃’, ‘트레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윤시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그가 차기작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윤시윤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주목 받았다.

배우로서의 진지한 모습과 일상 속 인간적인 매력을 모두 보여주며 꾸준히 사랑 받는 윤시윤은 이번 싱가포르 여행 사진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시윤의 작품 준비 과정과 힐링이 공존한 이번 싱가포르 여행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그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차기작을 통해 어떤 매력을 펼칠지, 윤시윤의 다음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다른 기사보기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