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3일(목)

의자에서 일어나지 않아도 OK, 직장인을 위한 스트레칭 루틴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자! 1

오전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하루 대부분을 책상 앞에 앉아 보내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목, 어깨, 허리, 손목 등이 뻐근해짐을 느낀다.

뻐근해짐은 집중력과 업무 효율까지 떨어트리곤 한다.

오늘은 간단하게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통해
몸에게 자유를 느끼게 해주는 건 어떨까?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자! 2

1. 목 스트레칭: 거북목 예방의 시작

하루 종일 고개를 숙이고 모니터를 바라보다 보면,
어느새 목이 앞으로 쭉 나가 있는 ‘거북목’ 자세가 익숙해진다.

이때는 간단한 목 스트레칭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① 등을 곧게 펴고 의자에 앉는다.

② 고개를 천천히 오른쪽으로 먼저 기울이며
오른손으로 머리를 부드럽게 눌러준다.

좌우 각각 10초 유지하고, 3회 반복한다.

고개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며 목의 긴장을 푼다.

이 동작은 목과 승모근의 긴장을 줄여주고,
뻐근함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자! 3

2. 어깨 & 등 스트레칭: 구부정한 자세 바로잡기

장시간 앉아 있으면 어깨가 구부정해지고 등도 굽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래의 동작들을 따라해보자.

양손을 깍지 껴 머리 위로 들어 올린다.

② 숨을 들이마시며 팔을 위로 쭉 뻗고, 어깨를 끌어올린다.

③ 숨을 내쉬며 팔을 좌우로 천천히 기울여준다.

10초 동안 유지하며 좌우 번갈아 3회 실시한다.

이 스트레칭은 척추 주변 근육을 늘려주고,
어깨 결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자! 4

3. 허리 & 골반 스트레칭: 요통 예방의 핵심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하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허리 통증이 잦아진다.

아래 동작으로 하체와 허리의 긴장을 동시에 풀어보자.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왼쪽 무릎 위에 올린다.

② 상체를 앞으로 천천히 숙이며 엉덩이 근육이 당기는 것을 느낀다.

10초간 유지 후 반대쪽도 반복한다.

이 동작은 엉덩이 근육, 골반 주변의 긴장을 풀어주어
좌골신경통, 요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자! 5

4. 손목 스트레칭: 키보드·마우스 피로 해소

마우스와 키보드를 하루 종일 사용하다 보면
손목과 팔이 쉽게 피로해진다.

이때는 짧은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손목 스트레칭이 필수다.

①팔을 앞으로 쭉 뻗고, 손등이 위로 가게 만든다.

②반대 손으로 손가락을 잡고 몸 쪽으로 천천히 당긴다.

10초간 유지 후 반대쪽도 실시한다.

짧지만 확실한 이 동작은 손목 터널 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되고,
팔의 피로도 줄여준다.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자! 6

5. 발목 & 종아리 스트레칭: ‘숨은 부종’ 해소하기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다리가 붓거나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 땐, 아래의 동작을 통해 붓기를 완화 시켜보자.

①의자에 앉은 채 한쪽 다리를 뻗고,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긴다.

②발목을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각각 5회 돌린다.

③반대쪽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짧은 발목 움직임만으로도 하체 순환을 촉진하고,
졸음과 무기력함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건강도 멈춘다

하루를 바쁘게 보내는 직장인에게
‘운동’은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순환은 정체 되고, 피로는 쌓여 간다.

우리의 몸은 책상 앞에서 몇 분만 투자해도
완화 효과를 톡톡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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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전수인
su2nee@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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