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봄 시즌 음료 20만 잔 돌파 인기

이디야커피가 올해 봄 시즌 한정 음료로 출시한 △슈크림 카라멜 라떼 △감귤 히비스커스 티 △딸기 말차 라떼가 출시 3주 만에 2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봄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색감과 조화로운 맛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온라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선보인 이번 봄 시즌 음료는 출시 직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주얼이 예쁘다’, ‘봄 느낌이 물씬 난다’ 등의 후기가 이어지며 주목받았다.
특히 슈크림 카라멜 라떼는 달콤한 슈크림과 부드러운 카라멜의 조합이 어우러져 ‘디저트 같은 라떼’라는 별명을 얻으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감귤 히비스커스 티는 상큼한 감귤과 히비스커스가 만나 리프레시 음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딸기 말차 라떼는 달콤한 딸기와 쌉싸름한 말차의 조화로 봄철 대표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봄 시즌 음료의 인기에 힘입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이디야커피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룰렛 이벤트를 통해 일 선착순 1만 명에게 봄 신메뉴 음료 3종에 대한 무작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많은 소비자들이 봄 시즌 한정 음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 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음료는 계절의 감성을 담아 기획된 만큼,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절감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디야커피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신메뉴 출시를 확대하고 있으며, 계절마다 감각적인 색감과 차별화된 맛을 담은 한정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봄 시즌 음료의 성공에 힘입어 향후 여름 시즌 음료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디야커피의 봄 시즌 한정 음료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한정 메뉴인 만큼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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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