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이디야커피랩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티 세트’를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티타임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 메뉴는 유럽 전통 애프터눈티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고급스러운 티 세트 구성이 특징이다.
애프터눈티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통에서 비롯된 고급스러운 티타임 문화로, 3단 트레이에 샌드위치, 스콘, 비스킷, 케이크 등을 담아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는 방식이다.
이디야커피랩은 이러한 전통을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맞춰 계절 한정 메뉴로 제공한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티 세트’는 논알콜 스파클링 샴페인 웰컴 드링크와 함께 시작되며, 음식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첫 번째 트레이
- 연어 오픈 샌드위치
- 아보카도 모짜렐라 샌드위치
- 신선한 샐러드
- 두 번째 트레이
- 스트로베리 크루아상
- 페스츄리
- 크림 치즈 무스
- 세 번째 트레이
- 딸기 케이크
- 쿠키슈
- 까눌레
- 트라이플
여기에 음료 1종이 포함되며, 고객들은 브루 커피 2종(페르소나 블렌드, 디카페인)과 티 2종(다즐링, 체리펀치 디카페인 티)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티 세트’는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평일과 주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예약제로만 제공된다. 이용 시간 제한 없이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예약은 이디야커피랩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한정된 수량만 운영되는 만큼 사전 예약이 필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스트로베리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카페 문화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랩은 단순한 커피 판매 매장을 넘어 새로운 카페 문화를 제안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시즌 한정 애프터눈티 세트 출시 역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강조하고,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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