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6일(일)

전현무 “역대 최악의 후두염”…목소리 잃고 고통 호소

전현무.
전현무. (사진출처-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후두염을 앓고 있는 근황을 직접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1일 전현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 이번 감기로 인한 후두염 정말 독하네요ㅠㅠ 건강이 최고입니다. 다른 거 다 필요 없어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치료를 받고 난 듯한 모습으로, 한껏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번 후두염 역대 최악인 듯, 혼자이니 (개)서럽 ㅠㅠ #목이 안나와’라는 해시태그가 더해지며 그가 겪고 있는 고통과 외로움이 그대로 전해졌다.

방송에서 항상 활기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던 그의 후두염 투병 소식에 많은 이들이 걱정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바쁘게 살아서 그래요”, “푹 쉬셔야 해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아프지 마세요”, “이렇게 아픈 모습 처음이라 마음이 아프다” 등 다양한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일부 팬들은 그가 다수의 방송과 광고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 아니냐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현무는 최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BC ‘나 혼자 산다’, JTBC ‘톡파원 25시’, tvN ‘프리한 닥터’ 등 다양한 방송을 넘나들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그는 특유의 입담과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만큼 그의 후두염 소식은 방송계에도 작은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전현무는 이전에도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을 취한 바 있다.

2018년에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일정 기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방송계 관계자들 역시 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일정을 조정하는 방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두염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이나 과도한 목소리 사용으로 발생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음성 소실, 통증, 발열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전현무처럼 말을 직업으로 삼는 방송인들에게는 치명적인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목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에 있는 사람일수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목 보호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전현무 역시 이번 후두염을 계기로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있다고 전하며, “건강이 최고다”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강조했다.

그의 이른 쾌유를 바라는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현무가 무사히 회복해 다시금 활기찬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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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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