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9일(목)

전현무, ‘페루밥’ MC로 출격… 극한 미식 여행의 해설자로 나선다

전현무 연예대상
(사진출처-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2 – 페루밥’의 메인 MC로 나선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전현무는 출연진들의 극한 미식 기행을 스튜디오에서 전달하며 특유의 재치와 해박한 입담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지난달 열린 ‘2024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 SBS와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후 밝혀진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바로 ‘페루밥’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이 출연해 미지의 정글과 바다에서 직접 식재료를 구하고 요리를 만드는 생생한 미식 여행을 펼친다.

이들은 페루와 카리브해의 신선한 해산물 천국 도미니카 공화국을 오가며 각 지역의 특별한 식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의 미식 탐험을 전달하며 이들의 고군분투를 더욱 흥미롭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전현무는 새로운 맛과 트렌드를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하는 진행자로, 그의 유머와 감각이 프로그램에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페루밥’은 단순한 요리 예능이 아닌, 직접 자연에서 식재료를 찾아 요리를 하는 극한 미식 탐험을 다룬다. 이에 출연진들은 열대우림과 바다, 고산지대를 넘나들며 새로운 음식 재료를 찾아 나선다.

이러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과 출연진들의 솔직한 반응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유쾌한 해설과 날카로운 분석을 더해 출연진들의 경험을 더욱 몰입도 높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이 정글과 바다를 오가며 직접 채집하고 요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27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정글밥2 – 페루밥’이 어떤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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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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