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1일(화)

정성호, 오남매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돌아온다

정성호(50)와 오남매가 1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돌아온다.

정성호
(사진 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4년 1월 2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58회에서는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편이 공개된다.

정성호와 그의 다섯 자녀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은 전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3년에 처음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육아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육아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 이동국과 오남매 등 여러 유명한 가족들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방송에서도 정성호와 오남매가 함께하며 대용량 식사량과 집안일 스킬을 뽐내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정성호의 둘째 딸인 수애는 15kg을 감량하며 놀라운 변화를 겪었다. 수애는 “졸업 사진을 찍으려고 다이어트를 했다”면서,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수애는 아버지 정성호의 가훈을 묻자 “애는 그만 낳자”라는 귀여운 일침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1년 만에 돌아온 오남매는 예전처럼 거대한 스케일로 점심을 준비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첫째 수아는 즉석에서 파김치를 담그고, 둘째 수애는 업소용 냄비에서 짜장라면 8개를 끓여 단체 급식실을 방불케 한다.

넷째 재범은 리코더를 연주해 막내 하늘이를 돌보는 훈훈한 장면도 공개된다.

특히 하늘이는 냉장고 앞에서 귀여운 딸기 사랑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다.

이번 방송에서 오남매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와, 그들의 일상에서 더욱 막강해진 끼와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회차에서는 그동안의 성장과 변화뿐만 아니라, ‘슈돌’만의 특유의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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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