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세노비스 새 앰배서더로 활력 전달

배우 조보아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의 새로운 얼굴로 나섰다.
세노비스는 최근 리뉴얼한 ‘트리플러스 오메가-3 이뮨 맨&우먼’ 제품을 알리기 위해 조보아를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세노비스 측은 조보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생기 넘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배우 조보아가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조보아는 그동안 밝고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해왔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세노비스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보아와 함께하는 첫 광고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작은 습관이 쌓여 매일의 큰 차이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상에서 규칙적인 습관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체력 저하로 인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적인 순간들을 조명한다.
광고 속 조보아는 계단을 반복해서 오르고 힘차게 걷는 장면들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조보아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여러 번 반복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미소를 유지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세노비스 관계자는 “조보아 씨의 건강하고 생기 있는 에너지가 이번 광고에 잘 녹아들었다”며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작은 습관이 만드는 큰 변화’라는 메시지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공감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현대인들이 겪는 피로와 일상 속 에너지 부족을 효과적으로 반영하며, 세노비스의 주요 메시지인 ‘일상의 작은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를 강조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보아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조보아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강점인 그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 분위기 속에서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세노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조보아는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를 더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게 됐다.
세노비스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한 ‘트리플러스 오메가-3 이뮨 맨&우먼’은 면역 건강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남녀 맞춤형 포뮬러가 특징이다.
세노비스는 조보아를 내세운 광고와 함께 제품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조보아가 전하는 건강한 메시지와 함께 세노비스가 선보일 다양한 캠페인과 브랜드 활동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건강을 향한 실천적인 습관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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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