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브라더스, AI 네이버 광고 대행 ‘헬로맥스’ 출시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지브라브라더스 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AI 기반 맞춤형 네이버 검색 광고 대행 서비스 ‘헬로맥스(hello MAX)’를 공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하이퍼클로바 X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술을 활용해 광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제공한다.
‘헬로맥스’는 광고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부터 중소형 광고주까지 누구나 쉽게 광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AI 기반 광고 운영 솔루션 ‘맥스’, 대화형 광고 지원 기능 ‘맥스 챗’, 광고 성과 리포트 제공 기능 ‘맥스 리포트’ 등이 있다.
‘맥스’는 실시간 광고 데이터 분석과 AI 최적화를 통해 광고 성과를 자동으로 관리하고 개선하며, ‘맥스 챗’을 이용하면 사용자와 AI가 직접 대화하며 광고 전략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맥스 리포트’를 통해 광고 성과와 AI 전략 제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광고주 혜택도 강화됐다. ‘맥스 포인트’ 기능을 통해 월 광고비의 5%를 네이버 비즈머니로 환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77명의 신규 고객에게 1년간 매월 광고비의 7%를 네이버 광고주센터에 충전해주는 ‘첫 고객 777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브라브라더스 신희진, 장덕수 공동 대표는 “‘헬로맥스’는 광고 대행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AI 플랫폼으로, 중소형 광고주들이 쉽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맥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