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밸런타인데이 기념…삿포로행 항공편서 기내 행사

진에어(272450) 는 밸런타인데이 를 맞아 14일 일본 삿포로행 항공편에서 특별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비행 경험을 제공하고, 승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진에어 의 밸런타인데이 기내 이벤트는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삿포로로 향하는 LJ303편에서 진행된다.
해당 항공편의 탑승객 전원에게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초콜릿이 증정될 예정이며,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 소속 객실승무원이 특별한 노래 공연도 선보인다.
진에어는 기내 이벤트 특화팀을 운영하며, 매주 금요일 특정 항공편에서 승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팀은 노래 공연뿐만 아니라 마술쇼, 캘리그래피 등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진행하며 승객들에게 특별한 비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승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짧은 비행 시간이지만 기내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도입할 계획이며,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