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4일(토)

착한 드라이버 될 Car케어 캠페인… 삼성화재·도공 진행

착한 드라이버 될 Car케어
(사진 출처-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안전운전 캠페인 ‘착한 드라이버 될 Car케어’ 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착한 드라이버 될 Car케어 캠페인은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음주운전 예방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면허 취득자와 보유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2층에서는 필기시험 대비 오답노트와 차량 관리 꿀팁 안내서를 배포하며, 기능시험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도 운영해 면허 취득자의 실전 대비를 돕는다.

1층에서는 기존 면허 보유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과 ‘Car케어’ 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온라인에서도 캠페인이 이어진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티맵 대리운전 5000원 할인권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음주운전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도 “운전면허 소지자, 취득자가 교통안전 중요성을 공감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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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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