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1일(수)

창세기전 모바일, 알바티니 데 메디치 업데이트와 하드 모드 확장

‘창세기전 모바일’ 알바티니 데 메디치 관련 이미지.
‘창세기전 모바일’ 알바티니 데 메디치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29일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알바티니 데 메디치’를 추가하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의 전략성과 재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알바티니 데 메디치’는 메디치 가문의 장남이자 제국 검법의 정통 계승자로, 제국 황제 ‘크리스티나 여제’의 친위 대장이자 연인이라는 설정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다.

전투 시 초필살기 ‘창천일섬’을 사용하며, 함께 업데이트된 전용 무기 ‘임페리얼 아르마다’를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개방해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이벤트 스토리 ‘황제를 위하여’는 알바티니 데 메디치가 제국 황제를 지키는 여정을 다룬 코스모스 사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메인 스토리 27장과 28장에 하드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보다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이로 인해 전략적 전투 플레이의 폭도 더욱 넓어졌다.

월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 코드: 디에네’ 시즌 6가 시작되었으며, ‘로베르토 데 메디치’와 ‘크리스’ 2종 캐릭터는 신규 ‘이너 브레이크’ 발현을 통해 더욱 강력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가정의 달 이벤트 패스’를 통해 플레이 중 모은 선물을 ‘투명한 오팔’, ‘캐릭터 소환권’, ‘전설 기억의 파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알바티니 데 메디치’ 획득 후 캐릭터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라즈나이트’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성장 지원 이벤트’도 마련됐다.

연속 출석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소환권’, ‘전설 기억의 파편’, ‘방어구 조각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특별 데일리 이벤트’와 ‘특별 전투 훈련’을 통해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 재화 ‘비트’, ‘용사의 빵’, ‘전설 기억의 파편’, ‘방어구 재련석’, ‘장신구 조각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의 스토리와 전략 플레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이용자들에게 한층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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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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