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4일(일)

캐논코리아, 고양이·강아지 캐릭터 담은 ‘셀피 한정판 패키지’ 출시

캐논코리아 캐노니 셀피 한정판 패키지.
캐논코리아 캐노니 셀피 한정판 패키지. (사진출처-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가 봄 시즌을 맞아 미니 포토프린터 2종으로 구성된 ‘캐노니 셀피 한정판 패키지’를 4월 2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새로운 고양이 캐릭터 ‘캐니’와 강아지 캐릭터 ‘노니’가 적용된 특별 구성으로, 캐논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냈다.

패키지는 전용 북케이스 콘셉트의 파우치, 포토 앨범 등을 포함하고 있어 실용성과 수집 가치를 동시에 제공한다.

판매는 캐논플렉스와 캐논 이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 채널에서 진행되며, 공식 가격은 두 모델 모두 18만 9,000원으로 동일하게 책정됐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캐논의 대표 미니 포토프린터인 ‘셀피 CP1500’과 ‘셀피 QX20’으로 구성됐다.

셀피 CP1500은 세련된 미니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 없으며, 9가지 SELPHY 전용 용지를 지원해 다양한 사진 인화 옵션을 제공한다.

셀피 QX20은 약 455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모델이다.

특히 정사각형, 카드 등 다양한 사이즈로 인화가 가능하며, 전작 대비 선명도(Sharpness)와 색감 표현이 개선돼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인화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셀피 QX20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성을 강화해 모바일 기반의 포토 프린팅 경험을 더욱 간편하게 지원한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코랄 레드, 애쉬 그레이의 3가지로 출시되어 개성 있는 선택이 가능하다.

‘캐노니 셀피 한정판 패키지’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여행의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해주는 감성 아이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더해진 전용 파우치와 포토 앨범은 단순한 사진 출력 이상의 감성을 전달하며, MZ세대 및 셀피족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일상과 여행지에서의 소중한 순간을 보다 예쁘고 의미 있게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만큼, 빠른 품절이 예상되며 실용성과 디자인, 수집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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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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