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2일(토)

케이스티파이, KBO 리그와 협업…구단별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 출시

케이스티파이xKBO
(사진출처-케이스티파이)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 (CASETiFY)가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와 손잡고 ‘KBO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2025 KBO 리그 개막과 함께 출시되며, 야구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번 협업은 KBO 10개 구단(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의 로고와 유니폼, 팀 아이덴티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제품들로 구성된다.

케이스티파이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내구성이 결합된 테크 액세서리 라인업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BO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단순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넘어,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로 확장됐다.

△휴대폰 케이스 △이어버드 케이스 △맥세이프 카드홀더 스탠드 △PowerThru™ 파워뱅크 등 다채로운 제품군을 포함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했다.

특히 PowerThru™ 파워뱅크는 5000mAh 용량을 갖춘 슬림한 디자인으로, 연장전이 이어지는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각 구단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한 케이스와 실제 경기 티켓을 연상시키는 티켓 케이스, 이어버드 케이스로 구성된 ‘KBO 팬 에디션 스페셜 번들세트’도 함께 출시된다.

야구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이 특별 에디션은 경기장 밖에서도 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세심한 디테일이 더해졌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 매장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디자인이 포함돼 더욱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한정판 제품은 특정 구단의 상징적인 컬러와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독점적인 라인업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 KBO 리그는 오는 3월 22일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KBO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이보다 이틀 앞선 3월 20일부터 공식 출시된다.

이는 공식 웹사이트와 Co-Lab 앱, 카카오 선물하기, 국내 10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포함한 글로벌 판매 채널을 통해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케이스티파이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KBO 리그의 열정을 테크 액세서리로 담아낸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이어 “야구 팬들이 일상 속에서도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스포츠와 테크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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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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