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8일(일)

코드쿤스트, ‘나래식’ 출격…박나래 울린 한마디 무엇?

코드쿤스트 나래식
(사진출처-유튜브 나래식 캡처)

대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박나래의 인기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해 숨겨진 입담과 반전 매력을 대방출한다.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25회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코드쿤스트가 박나래와의 역대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박나래는 평소 식성이 까다롭고 입이 짧기로 유명한 코드쿤스트를 위해 특별히 맞춤형 중식 메뉴를 준비했다.

평소 수준급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박나래는 녹화 시작부터 코드쿤스트에게 “다 먹지 못하면 못 나간다”며 장난기 가득한 협박(?)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에 코드쿤스트 역시 지지 않고 “소화제를 미리 준비해왔다”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맞서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곧이어 박나래의 정성이 담긴 본격 중화요리가 완성됐고, 시식에 나선 코드쿤스트는 기대 이상의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정말 중국집에서 주문한 요리 같다”며 요리 솜씨를 극찬했고, 이어 연신 “맛있다”는 감탄사를 쏟아내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아 박나래를 뿌듯하게 했다.

특히 코드쿤스트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맛 표현까지 더하며 현장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날 박나래는 코드쿤스트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큰 감동을 받고 울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아온 박나래가 눈물까지 보인 이유는 바로 코드쿤스트의 진심 어린 멘트 때문이었다.

박나래는 코드쿤스트에게 “말을 정말 예쁘게 한다”며 “이렇게까지 따뜻하게 말해주는 사람은 처음”이라며 감격해했고,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과 코드쿤스트 역시 덩달아 훈훈한 분위기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코드쿤스트가 박나래에게 전한 진심 어린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연예계 대표 ‘먹잘알’ 박나래가 스타 게스트들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재미있는 토크를 나누는 힐링 쿠킹 토크쇼다.

그동안 이장우, 기안84, 화사 등 화제의 스타들이 연이어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케미를 발산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매 에피소드 공개 즉시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으며, 채널 누적 조회수가 벌써 4,000만 뷰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4kg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는 박나래가 이번에는 입 짧은 미식가 코드쿤스트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유의 솔직함과 훈훈함으로 중무장한 두 사람이 만들어갈 환상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과연 코드쿤스트와 박나래가 빚어낼 유쾌한 티키타카와 숨겨진 감동 스토리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방송이 공개되는 12일 저녁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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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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