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1일(일)

코빗 모바일 앱 대규모 개편…사용자 편의성 강화

코빗 모바일 앱
(사진 출처-코빗 제공)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전면 개편을 단행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가상자산 거래 필수 메뉴인 ‘홈’, ‘자산’, ‘상품·투자’ 화면의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개선이다.

또한 기존에는 별도 화면에서 접근해야 했던 ‘입출금’ 기능을 메뉴에 추가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투자 손익과 포트폴리오 확인 기능을 개선해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자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 경험을 한층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앱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이 가상자산 거래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나 이벤트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빗 은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소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함께 이용자의 보안 및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앱 개편을 통해 투자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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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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