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만원대 티셔츠 대전…25일까지 한정 특가

쿠팡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브랜드 티셔츠를 1만원대 특가에 선보이는 ‘티셔츠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할인전은 오는 5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나이키·푸마·언더아머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1000여 개 인기 티셔츠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일 년에 단 한 차례만 열리는 티셔츠 기획전을 연다”며 “1000여개 인기 티셔츠를 최대 60% 특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스트리트 패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티셔츠 페어’는 2부제로 운영된다.
1차 할인은 5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언더아머와 캐주얼 웨어 브랜드 폴햄 등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한다.
언더아머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총 32종의 상품을, 폴햄은 20수 면 티셔츠, 크롭 피케 반팔 등 16종을 구성해 선보인다.
2차 할인은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나이키, 뉴발란스, 베이직하우스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들이 등장한다.
이들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이 1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특별가에 판매되며, 세터(SATUR)와 같은 트렌디한 캐주얼 브랜드도 이 기간 동안 한정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는 △나이키 드라이 스우시 긴팔 티셔츠 △푸마 바디웨어 클린 프레쉬 티셔츠 △커버낫 쿨 코튼 C로고 티셔츠 △쥬시쥬디 스트라이프 반팔티셔츠 등이 있다.
모두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쿠팡 관계자는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 고객들이 실속 있게 여름철 의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브랜드 티셔츠를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들로 구성된 만큼, 티셔츠를 미리 장만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로켓배송’ 서비스가 적용된 상품은 빠른 배송으로 수령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 그리고 가격까지 모두 고려한 이번 쿠팡 티셔츠 페어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